야쿠시마 Festival 람사르협약 등록 습지

람사르협약 등록 습지

2005년 11월 8일 등록
야쿠시마의 북서부에 위치한 나가타 마을의 '마에하마', '이나카하마', '요츠세하마'를 총칭하여 '나가타하마'로 람사르 조약 등록 습지로 등록되었습니다.
북태평양에서 가장 큰 바다거북의 산란지이다.
나가타 해변은 화강암이 풍화된 거친 모래로 이루어져 있으며, 폭은 약 30m 정도. 야쿠시마에서 몇 안 되는 귀중한 모래사장으로 국립공원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작은 모래사장에 매년 5~7월이면 붉은바다거북이 산란을 위해 찾아온다.

람사르협약 등록 습지

붉은바다거북의 상륙 횟수가 일본 전체의 약 30~40%를 차지하며, 북태평양 최대의 붉은바다거북 산란지인 야쿠시마 섬 북서부에 위치한 '마에하마', '이나카하마', '요츠세하마'를 총칭하여 '나가타하마'라고 부르며, 2005년 람사르협약 등록 습지로 등록되었다. 야쿠시마 나가타 해변은 화강암이 풍화된 모래로 이루어진 야쿠시마의 몇 안 되는 모래사장 중 하나로, 매년 5월부터 7월경에 많은 바다거북이 산란을 위해 상륙하여 산란을 하고, 7~8월경에는 부화한 새끼 거북이 바다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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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타 시골 바닷가

화강암이 풍화된 백사장이 펼쳐진 나가타시내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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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떠나는 새끼 거북이

갓 부화한 새끼 거북이가 바다로 향하는 여정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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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나가타 시골 바닷가

석양과 구치나가라베섬, 나가타의 황혼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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