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폭포
낙차88m
야쿠시마 남서부에 있는 폭포이며, 야쿠시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박력 넘치는 폭포. 규슈 제일의 낙차 88m를 자랑하며, 일본의 폭포 백선에 선정되었다.
퇴적암이 열변성되어 만들어진 호른펠스 암반이 흘러내리고 있다.
폭포 근처에는 일본 명수 백선에 선정된 '오가와 샘물'이 있다.
'한 달에 35일 비가 온다'는 물의 섬 야쿠시마.
야쿠시마에는 비의 혜택을 받은 맑은 강이 140개나 흐르고, 산속에는 수많은 폭포가 있다.
낙차88m
야쿠시마 남서부에 있는 폭포이며, 야쿠시마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박력 넘치는 폭포. 규슈 제일의 낙차 88m를 자랑하며, 일본의 폭포 백선에 선정되었다.
퇴적암이 열변성되어 만들어진 호른펠스 암반이 흘러내리고 있다.
폭포 근처에는 일본 명수 백선에 선정된 '오가와 샘물'이 있다.
낙차60m
야쿠시마 남동부 모쵸무다케 동쪽 경사면에 펼쳐진 250m×300m의 거대한 V자형 화강암 계곡으로 흘러내리는 대 파노라마 풍경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폭포다.
그 암반의 크기가 천尋, 즉 천 명의 사람이 손을 맞잡을 만큼 크다고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낙차6m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희귀한 폭포. 센고쿠 폭포의 하류에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는 전국적으로도 몇 군데 되지 않는 희귀한 곳이며, 접근성이 좋아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뒤로는 웅장한 도덕산과 도암천에 놓인 붉은 다리를 바라볼 수 있는데, 맑은 날에는 물의 푸른색과 숲의 녹색, 다리의 붉은색이 선명하게 보여 엽서에 담아 보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전망대에서 폭포 반대편을 바라보면 태평양이 펼쳐진 경치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