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몬 삼나무
나무 높이 25.3m
가슴높이 둘레 16.4m
추정 수령 2,170~7,200年
고도 1,300m
위치 대주보도를 따라
1966년에 발견된 조몬 삼나무는 현재 확인된 가장 큰 야쿠스 삼나무이다.
키가 작고 덩치가 큰 수형은 태풍 상습지대에서 자라는 야쿠스 삼나무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2005년에 부러진 약 1,000년 된 대가지(길이 5m, 지름 1m)는 수천 년을 살아온 조몬 삼나무의 생명력과 숲의 기원을 알 수 있는 단서로서 '조몬 삼나무 생명의 가지'로 명명되어 야쿠스기 자연관에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