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시마 Festival 백곡운수협, 야크스기랜드(자연휴양림)

백곡운수협, 야크스기랜드(자연휴양림)

야쿠시마는 '한 달에 35일 비가 온다'고 할 정도로 강수량이 많아 세계자연유산의 일부이기도 한 야쿠시마 자연휴양림은 비로 인해 자란 아름다운 이끼가 지표면을 덮고 있는 원시림으로 수령이 수천 년이 넘는 야쿠스 삼나무 거목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번정 시대의 야쿠스 삼나무의 거대한 그루터기나 시험적으로 자른 흔적 등도 볼 수 있어 사람과 야쿠스 삼나무의 역사를 말해 주는 숲이기도 하다.

백곡운수협, 야크스기랜드(자연휴양림)

백곡운수협, 야크스기랜드(자연휴양림)

백곡운수협(이끼의 숲)

야쿠시마 자연휴양림(시라타니 지역)
426.52ha

고도 섬 북동부 해발 600~1,050m에 위치해 있다.

벌목한 야쿠스 삼나무의 거대한 그루터기와 평목 운반에 사용했던 구스천 산책로가 있다.
야마구루마 등을 원료로 한 트리모치(새나 곤충을 잡는 데 사용하는 끈적끈적한 물질) 생산에 사용했던 모치 밭의 흔적 등 야쿠시마의 사라진 산업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숲입니다.

'한 달에 35일 비가 온다'고 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고, 야쿠스 삼나무를 비롯한 조릿대 천연림과 아름다운 지의류 이끼 식물이 한 면을 뒤덮고 있는 아름다운 숲이다.

※야요이 삼나무, 봉행 삼나무 등 야쿠 삼나무도 만날 수 있습니다.
※화강암 거석인 '휴식의 대암', 비류낙차에서 떨어지는 물의 양이 많아 눈길을 끈다.
※이끼숲은 에도시대에 벌목된 삼나무 그루터기와 바위를 다양한 아름다운 이끼가 뒤덮고 있어 마치 자연의 정원을 연상케 한다.
※츠지 고개에서 한 번 올라간 다이코바위의 전망은 규슈 최고봉인 미야노우라다케를 비롯한 오쿠다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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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운수협, 야크스기랜드(자연휴양림)

백곡운수협(수원의 숲)

백곡운수협은 수원의 숲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수원의 숲 백선'이란?
'수원의 숲'은 예로부터 물을 얻기 위해 숲을 지키고 가꾸고, 물과 하나가 된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유지되어 온 숲이다.
물을 매개로 숲과 사람의 이상적인 관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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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운수협, 야크스기랜드(자연휴양림)

야크스기랜드(부처님 삼나무)

야쿠시마 자연휴양림(아라카와 지구)
270.33ha

고도 섬 남동부 해발 950m~1,300m에 위치한다.

벌목된 야쿠스 삼나무의 거대한 그루터기와 시험 벌목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도마이보쿠(도마이보쿠: 벌목 후 산에 방치된 목재나 태풍 등으로 쓰러진 나무, 그루터기) 등도 잠들어 있는 야쿠시마의 산업 역사를 보여주는 숲이다.

'한 달에 35일 비가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고, 아름다운 이끼가 지면을 뒤덮은 침엽수와 활엽수가 섞여 있는 천연림이다.

야쿠스기랜드는 많은 야쿠 삼나무를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숲이다.
※천년삼나무, 부처삼나무, 모자삼나무, 오다삼나무, 쌍둥이삼나무, 구구리삼나무, 수염장로 등 야쿠스 삼나무도 만날 수 있다.
※전나무, 가문비나무, 구상나무, 산딸나무 등 거목을 포함한 원시림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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